에이즈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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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그도 그럴 것이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중에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의 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그리 많지 않다. 에이즈가 가끔 신문이나 영화에서 등장하기도 하지만 피부로 와 닿지는 않는다. 먼 아프리카나 동성애자의 문제 정도로 생각하기도 한다.

또 한 부류의 사람들은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들은 에이즈가 무서운 병이며 주로 도덕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특별(?)대책이 필요하다고 믿는 듯하다.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감염된 사람들을 모두 색출해 내어 소록도 같은 곳에 격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에이즈에 대한 무관심과 왜곡된 과민반응이 에이즈에 대한 가장 부적절한 생각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생각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팽배해 있는 듯하다.

에이즈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염자수가 최근 몇 년간 급속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즈는 현재 급격한 초기 증가기를 거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나중에 치러야할 대가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현재보다 미래의 우리 자녀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가 에이즈로 인한 생산연령층 성인의 감소로 국가적 위기를 겪고 있는 일부 아프리카와 같은 심각한 상황에 치달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조기에 적절한 관심을 가지고 대처하지 않으면 치러야할 사회적, 경제적 대가가 너무 많다. 또한 에이즈는 무엇보다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감염될 수 있는 위험행동을 하지 않을 경우 감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

에이즈에 대한 왜곡된 과민반응 또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렵게 만든다. 일상생활의 접촉이나 모기에 물리는 것으로 에이즈가 전파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자를 격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 더구나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강한 거부감 또는 적대감은 감염자로 하여금 더 부적절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 에이즈 감염자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도움을 누구보다 필요로 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에이즈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절실히 요청되는 때이다.
에이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절히 대응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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