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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를 사귀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청소년들은 누구나 이성친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는 것은 그만큼 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성과 여성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 때문에 이 시기의 교제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점을 발견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은 인생에 있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지만 아직 결혼을 전제로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좋은 우정을 지니는 상대로 여기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게 하므로써 남녀간에도 참다운 우정이 있음을 알게 되고, 이성에 대해 서로 인격체로 이해하고, 믿고, 존중할 수 있음을 배우게 된다.

이성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까?

이성친구와의 만남에 있어서는 성적 주체로서 준비된 자세를 갖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왜 교제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목적의식과 성적 행동에 있어서는 자신이 스스로 사고하고 스스로 결정한다는 성적 자기결정의식을 확실하게 가져야 한다.

청소년기는 서로의 정서와 감정이 급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성교제가 오랫동안 원만하게 지속되기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시기에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지나치게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이성친구와의 만남은 이렇게

좋은 교제를 위해서는 좋은 매너가 필요하다. 상대방을 자신만큼 소중히 여기고, 귀하게 대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순간적인 감정과 충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는 서로가 책임질 수 없는 결과를 만들면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럿이 만나 함께 활동한다.
잘 알지 못하는 사이에는 은밀히 만나지 않는다.
둘이 만날 때는 계획을 세우고 은밀한 장소는 피한다.
둘의 만남에 부모님도 함께하는 시간을 고려한다.
동의없이 상대방의 몸에 손을 대지 않는다. 함부로 손을 대려고 하면 `그만둬`라고 단호히 말한다.
신체적 애정표현에 대한 자신의 한계를 엄격하게 설정한다.
성적 자극을 피한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자연스런 만남이 되도록 한다.

그 친구를 좋아하지만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이성에 대해 특히 신체적 접촉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더구나 남자친구들은 손잡기, 입맞추기. 포옹하기 등을 하려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상대에 대한 호의와 사랑의 확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신체적 접촉이 반드시 추하거나 부정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그런 행동이 쉽게 격정을 불러 일으켜 자기통제력을 마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애무는 성적인 행동으로 더 깊은 단계의 성관계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슬을 마신 경우는 더욱 통제가 어려워진다. 아무리 깊은 관계까지 가더라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지나치게 믿는 것으로 위험한 생각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분명한 동의없이 신체적 접촉을 강제로 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명백한 폭력이며 때로는 범죄행위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성적 욕구는 자연스런 것이지만 서로가 분명한 성적 주체성을 가지고 상대를 존중·배려하고 자제력을 발휘하는 한편, 원하지 않는 접촉은 단호하게 거부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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