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 자극

통각을 느끼게 하는 자극은 기계적 자극,화학적 자극 또는 온열 자극 등으로광범위하다.이들 자극이 조직세포의 파괴 또는 그 전단계에 이르는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통각이 발생하는 것 같다. 피부에 광선을 쬐이고 통각을 일으키는데 필요로 하는 열량을 측정하여 얻은 결과, 찌르는 듯한 통각의 역치는 185-227 mcal/sec/cm2이고, 화끈거리는 통각의 역치는 찌르는 듯한 통각의 역치보다 낮고, 둔한 통각의 역치는 300-320 mcal/sec/cm2 이다. 통각을 느끼는 정도는 통각에 대한 과거의 경험, 미리 준 공포감, 주의 집중 및 암시와 같은 심리적 작용의 요소에 따라서 크게 좌우된다.

통각의 순응을 알아보면 36도의 물속에 있다가 41도의 물 속으로 들어가면처음 2-3초 동안만 일관성으로 찌르는 듯한 통각을 느끼다가 곧 통각이 사라진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느리게 진전되는 통각에는 순응이 없다. 오히려 유해자극이 계속되면 통각의 역치가 낮아지는 감작(sensitization)현상이 일어난다. 다만계속적으로 작용되는 유해자극에 의하여 발생되는 통각에서 주의가 다른 데로 집중되면 통각 자체가 무시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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