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2


    문득, 뒤를 돌아보면
    당신께서 행한 그 많은 일들이 보입니다.
    모나고 부족한 나를, 온갖 허물뿐인 그런 나를
    왜 그렇게도 사랑하시는지.
    가슴속에 밀려드는 숱한 그리움과 허전함도
    어쩌면 당신으로 인해 생긴 아픔인 것을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하지 않는 것이 더 힘든 나의 삶임을
    오늘도 세상속에서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저미는 가슴 눈물로 섭니다.
    당신의 그 사랑이 힘겹도록 그리워 또 다시 몸부림 쳐보지만
    늘 곁에 계신 당신을 난 여전히 안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울고 계시는데, 난 없기때문입니다.
    당신의 눈물이, 아픔들이, 그 사랑의 숨결들이
    이제는 나를 만들어 갑니다.
    당신의 사랑에 초라한 나를 묻으며
    당신의 숨결속으로 나를 드립니다.
    사랑이란 이름의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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