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2


    나의 얄팍한 자존심으로
    상처받았던 많은 시간들이
    너무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잃어버렸던 옛기억의 슬픔처럼
    오늘 또 다시 떠나는 한 사람을 위해
    그동안 담아 두었던 마음의 이야기들을
    적어 보냅니다.
    그렇게도 아쉬움이 많은 만남이었건만
    헤어지기 싫어 몸부림 치는건
    나만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에
    헬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슬픔들을
    가슴에 쌓아두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억해봅니다.
    지금 나에겐
    견디기 힘든 아픔으로 다가 올지라도
    먼 훗날, 어쩌면
    삶에 지쳐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난 다시 시작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Brain Fa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