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3


    체념의 끝에서
    알 수 없는 생각들로 하루를 채워버립니다.
    누군가로 인해 아파하고
    더 다가서지 못하는 초라한 내 모습들이
    어둠의 한 가운데
    그 긴 외로움으로 인해
    내 아픈 가슴은 젖어 들고 있습니다.
    다가 서면 멀어지고
    한 걸음 주춤하면 다가오는
    그런 모습들이
    날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말로 할 수 없는 내 가슴은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멍울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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