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좌핵은 창조와 파괴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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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예가 측좌핵과 전두연합령과의 관계이다.

여러 번 이야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전두연합령은 사고, 판단, 창조 같은 인간의 지적 정신활동을 통할하고 있는 뇌이다. 이 인간에게서만 거대화되고 문명을 창조하는 원천이 된 전두연합령은, 뇌를 컴퓨터에 비하면 중앙처리시스템을 가진 모母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비하여 측좌핵은 전두연합령에서 오는 지령을 주변기기인 다른 뇌의 부위에 전할 뿐만 아니라, 주변 부위의 활동이 원활하게 되어 가도록 제어하며 그 활동상황을 중앙처리시스템에 리얼타임real time으로 피드백함으로써 새로운 지령을 이끌러내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어째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인가. 이것을 밝혀낸 사람이 또다시 등장하는 후더 아킬의 연구이다. 그에 의하면 전두연합령에서 나오는 지령은 인터페이스인 측좌핵을 매개로 하여 그대로 즉시 대뇌기저핵, 시상하부, 시색전야, 중뇌 등의 부위에 이르른다. 이것이 모컴퓨터인 전두연합령으로부터 나오는 출력시스템이다.

전두연합령으로의 입력은 이것을 뒤집어서 생각하면 된다. 각 부위로부터 오는 전보는 일단 측좌핵으로 피드백되며 거기서부터 전두연합령으로 되돌려 진다.















이 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도파민읗 분비하는 A10신경과, 최강의 각성작용을 가진 뇌내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을 분비하고 있는 A6신경이다.

전두연합령과 측좌핵은 이 두 가지 신경을 통해서 연락하고 있다. 즉 측좌핵은 A10신경과 A6신경을 구동시킴으로써, 결과적으로 전두연합령을 제어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