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예방]


사건의 배후에는 무엇이 숨어 있는가



최근의 어떤 약물이 매스컴에서 떠들썩하다. 변비약으로서 사용되는 일이 많은 '센나'라고 불리는 생약이다.

성분으로 본다면 특별히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는 아랍 원산의 나뭇잎이다. 다만 역사는 오래 되어서 이집트 최고最古의 의학서인 [에벨스 파피루스]에도 피마자유, 알로에와 나란히 훌륭한 下制로서 기록되어 있다.

그런 약물이 돌연히 주목을 받게 된 계기에는 두 가지 사건이 있었다.

첫째 사건은, 오래 전부터 일본사회에서 인기를 끌어온 두 사람의 스타 --- 가수 미소라 히바리와 여배우 다까미네 --- 의 죽음이었다. 두 사람은 의사면허를 갖지 않은, 통칭 하워드. C. 영이는 동양계 미국인으로부터 다이어트 요법을 지도받았다. 다까미네는 사망하기 직전까지 1년 동안 약 15킬로그램이나 몸무게를 뺐으며, 이 용법으로 인하여 도리어 지병인 간장염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빚은 미소라 히바리는 무려 1개월에 약 2,000만 엔이나 되는 치료비를 지불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하나의 흥미거리로 크게 보도 되기도 했었다.

치료법은 마사지 요법과 현미식, 녹차가 중심이었는데, 그 차의 성분 90퍼센트가 센나였다는 것이다.

또 일부 매스컴의 보도에 의하면, 이 차를 마시면 원기가 솟아났다고 하니까 그 속에는 코카인이 함유되어 있었던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중국 황제의 치료를 담당해 온 특수한 백색 약을 주었다고 한다.















두번째 사건은 어떤 범죄(라고 생각되는)사건이 도화선이 되어서, 말하자면 종교라는 두터운 베일의 그늘로부터 떠올라 온 일이다. 어느 변호사의 실종사건이다.

그 변호사는 어떤 신흥종교단체에 아이를 빼앗겼다고 호소하는 부모들의 고문변호를 맡고 있었다. 그는 교주가 신도들에게 마시도록 한 '흰 가루' --- 그것을 마시면 처음에는 머리가 아프지만 잠시 지나면 머리가 맑아졌다고 하는 --- 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종된 것이다.

'흰 가루'는 다시 부모들에 의해서, 어떤 공공조사기관에 성분 검사가 의뢰되었다. 검사결과는 건조시킨 '센나' 잎이 90퍼센트를 차지하며, 나머지 10퍼센트는 알 수 없는 것이었다. 아니 그렇다기 보다는 정밀하게 검사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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