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남용예방]
[성폭력예방]



술은 마약이다


그렇게나 사람을 매료시키는 알코올. 그러면 야나기다가 이야기한 '이상심리'는 무엇으로 인하여 초래되는 것일까.

한마디로 말하면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이 뇌에 대하여 온화한 마약 모르핀으로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 --- 술을 마셨을 때 생기는 안면홍조와 심장박동의 증가, 그리고 저 기분 나쁜 숙취까지 가져오는 장본인 --- 의 촉매작용으로 인하여 체내에서 도파민의 2분자가 결합되어 마약 모르핀과 유사한 물질이 합성되다는 가설이 제출되어 있다.

현재로서는 이 가설은 충분히 검증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포유동물의 뇌내에는 극히 미량이기는 할지언정 모르핀 분자의존재가 확인되어 있어, 알코올 중독이 마약중독과 흡사하다는 --- 신체적 의존 --- 사실 등으로 본다면 거의 확실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알코올의 가장 기본적인 성격은 유기화합물 --- 인체도 그렇다 --- 이면 무엇이나 녹여버리는 유기용제有機溶制라는 사실에 있다. 특별히 술꾼에게 무슨 감정이 있어서, 이렇게 위협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술을 마시고 취하는 것은 알코올이 얼마간 뇌의 신경세포를 녹여 버리고, 마취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밤의 거리에서는 하룻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뇌신경이 녹아 없어져 버리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그렇다 치고, 알코올에 의한 뇌의 마취작용은 상위의 뇌에서 하위의 뇌, 즉 앞 장에서 본후더 아킬의 모델에 따른다면 전두연합령에서 측좌핵을 거쳐서 시상하부, 중뇌 등이 있는 뇌간 부분으로 진행한다.

즉 이성적인 판단과 자제심을 지배하는 저두연합령의 활동이 억제됨으로써, 본능적 욕구와 관계되고 있는 부위의 활동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어떤 성인군자라고 해도 술을 마시면 거나한 기분이 되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난폭하게 되거나 하는 것도 이 때문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뇌내에서의 알코올의 작용만 본다면, 이렇게 말하는 것이 가능할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아무리 전날 밤에 주사를 부렸다고 할지라도 다음 날에는 언제 그랬느냐 싶게 "아, 어제는 '마약' 덕분에 나의 뇌가 말썽을 부렸습니다."하고 사죄를 하면 된다고 말이다. 물론 이런 행도이 실생활 속에서 통용될는지의 여부는 보증할 수 없는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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