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암페타민 거래자도 사형

태국은 초등학생에게 까지도 확산되고 있는 마약의 근절을 위해 중 추신경을 자극하는 각성제인 암페타민을 헤로인과 마찬가지로 '1급 마약' 으로 재분류하고 암페타민 20G 이상을 불법거래하는 자들을 사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마약법을 1일부터 시행했다. 처벌규정이 강화된 이 새로운 '향정신성 물질법'은 암페타민과 암 페타민의 유도체인 메타페타민,덱사페타민등을 종전 2급마약에서 1급마약 으로 등급을 올려 재분류하고 암페타민 및 그 유도체를 생산,수입,수출하 거나 이같은 물질 20G이상을 판매목적으로 소지하는 자는 헤로인과 마찬 가지로 최하 징역 20년에서 사형까지 처하도록했다. 이 법은 암페타민을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자에 대해서도 예외조치 를 두지 않고있다. 암페타민은 75년에 처음 제정된 '향정신성 물질법'에서는 단순히 환각제로 간주되었었다. 경찰에 따르면 태국에는 약 1백30만명의 마약중독자들이 있으며 이 가운데 80%가 암페타민을 선택하고 있다. 태국은 마약이 심각, 일부 중고 등학교는 신입생의 신체검사때 마약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찰은 태국에서 지난해 약 2T 정도의 암페타민을 압수한 것 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