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줄기세포로 면역세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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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배아줄기세포를 면역세포의 하나인 T세포로 분화시키는 실험이 성공을 거둠으로써 에이즈에 대한 유전자치료법 개발의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에이즈연구소와 줄기세포 생물학-의학연구소 연구팀은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인간배아세포를 조혈세포로 분화시키고 이를 다시 성숙한 ’헬퍼(helper) T세포’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4일 보도했다.

면역반응을 촉진하는 기능을 지닌 ’헬퍼 T세포’는 면역시스템을 구성하는 림프구의 하나로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공격의 표적으로 삼는 면역세포이다.

연구팀은 먼저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쥐의 골수지지세포에 배양해 조혈세포로 분화시킨 다음 이 조혈세포를 쥐에 이식한 인간의 흉선(胸腺)에 주입, ’헬퍼 T세포’로 전환시켰다.

인체의 양쪽 폐 사이에 있는 나뭇잎 모양의 내분비선인 흉선에서는 면역반응을 촉진하는 ’헬퍼 T세포’와 함께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서프레서(suppressor) T세포’, 감염된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킬러(killer) T세포’ 등 3가지 면역세포가 만들어진다.

연구팀을 지휘한 생물학자 조란 갈릭 박사는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헬퍼 T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은 앞으로 에이즈 치료에 “매우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의 일원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 에이즈연구소 부소장 제롬 재크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인간배아줄기세포가 T세포로 분화되는 과정을 통제하는 신호의 해독이 가능함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6.07.05 09:0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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