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에이즈의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이 어려운 이유?

에이즈 동영상자료


감기나 에이즈의 주범인 바이러스는 다른 병원균과 비교할때 다른점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기나 에이즈의 항바이러스제의 개발이 왜 어려운지 바이러스의 특성과 비교해서 가르쳐 주세요~~

먼저 감기와 독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로 인해 발병하는데 비해서 독감은 훨씬 무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병하는 것으로 완전히 다른 병입니다. 단순히 독한 감기의 준말이 독감이 아니라는 것이지요...-_-;;

독감은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 중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상기도 감염을 말합니다. 인플루엔자 균은 RNA 바이러스로 orthomyxovirus에 속합니다. 0.5-1.5 × 0.2-0.3 m의 그람음성간균입니다 . 적혈구응집성(hemagglutinin)과 neuraminidase(일종의 효소)의 항원성(해석:이물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인자)에 의하여 A형, B형, C형 세가지 면역형으로 구분되며 A형은 다시 H와 N의 항원형에 따라 아형으로 분리됩니다 (H3N2, H1N1, H2N2 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2가지의 항원형의 변이가 있는데 H1에서 H2로 변하는 것과 같이 H 또는 N의 아형이 변하는 것을 항원의 대변이(antigenic shift)라 하며, 같은 아형 안에서 항원성이 변하는 것을 항원의 소변이(antigenic drift)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약해서 50-55 C에서 30분이면 죽으며, 보통 사용되는 소독제에 대해서 저항성이 매우 약하나 페니실린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강합니다.

독감은 한 번 유행할 때마다 바이러스의 형태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세계의 여행자' 또는 '변장술의 명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완벽하게 모든 형태의 독감 바이러스에 맞는 항체란 만들 수 없으며 백신 역시 가장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타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감기는 그 바이러스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항체를 각각 만들 수 없고 굳이 인간의 면역 능력으로 극복 가능하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받는 감기약은 사실 감기약이 아니라 해열제, 두통약 등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말도 있지요. 감기는 앓아야 낫는다.

그리고 에이즈는 HIV 라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걸리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면역기관을 파괴하여 결국에는 감염으로 죽는 것입니다. 즉, HIV 자체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 기능이 파괴되어 2차적인 세균 또는 질병의 감염으로 사망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 HIV라는 바이러스는 그 모양을 끊임없이 바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항체를 생성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 HIV와 에이즈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학설들이 주장되고 있습니다. 즉, HIV가 에이즈의 직접 발병 요인이 아니라는 학설인데 최근에 이 학설이 큰 파장을 몰고 오고 있다는 군요... 더이상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성급하게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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