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은 보약 - 질병 막고 면역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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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농산물이 암·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특히 대표 농산물인 인삼·김치뿐 아니라 고추·녹차 등 다양한 농산물에서 면역력 강화작용 신물질이 속속 밝혀지고 있어 국산 농산물의 대외 경쟁력 확보와 소비 확대에 좋은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원자력의학원 면역학연구실 윤연숙 박사는 지난 13일 인삼 다당체가 암세포 전이를 54%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3일에는 고려대 안암병원 천준 교수와 고려대 생명공학원 박세호 교수팀이 인삼 잎에서 추출한 ‘MB-40’이란 다당체(多糖體·당 분자가 여러 개 붙어 있는 물질)로 쥐 실험한 결과 암덩어리를 62~73% 작게 해 인삼 잎에도 강력한 면역증강 물질이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하는 쾌거를 올렸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김치에 대해서도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심혈관질환의 주요 발병원인인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분석한 결과 매일 세번 이상 김치를 먹으면 평균농도가 1ℓ당 9.8마이크로몰로 두번 먹을 때의 10.5마이크로몰보다 낮아 김치가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높다고 19일 밝혔다.


항균능력이 뛰어난 마늘 역시 민간요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데다 고추도 암 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최근 영남대 장류연구소가 연 학술회의에서 밝혀졌다.


또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은희철 교수팀은 20일 녹차 추출물이 정상 피부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면서 암세포의 성장은 억제시킨다는 결과를 권위 있는 미국 생물학회연합회 학회지인 ‘FASEB 저널’ 7월호에 게재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예방에 김치가 효과적이라는 소문이 나면서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수출증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실제로 한국무역협회가 김치수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1~4월에 3,033만달러어치가 수출돼, 전년 동기 대비 38.4%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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