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의 개요

에이즈 동영상자료



버섯은 나무가 말라서 한동안 있으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나무와 버섯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버섯은 나무의 새끼가 되는 것은 아니고 균류가 만드는 것이다. 균류가 만드는 자실체 즉 자손을 남기기 위한 기관으로서 고등식물의 꽃이나 과실에 해당하는 것이다. 균류의 공통적인 성질을 들면 식물로서 다루어지고는 있으나 엽록소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 수는 없다. 따라서 균류가 생활하기 위해서는 양분을 흡수하기 위한 기주(생활장소)를 필요로 한다. 기주로는 목재뿐만 아니라 퇴비, 볏짚, 마른풀, 마 른잎이나 동물, 곤충의 시체 등으로 광범위하다. 이 때문에 쓰러진 나무, 고목 등의 섬유소나 목질을 분해하고 탄수화물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작용으로 낙엽이나 고목, 쓰러진 나무는 겹어서 흙으로 환원하고 그것이 다시 영양분으로 되어서 나무가 자란다고 하는 서로간에 공존공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버섯의 형태는 영양기관인 균사체와 번식기관인 자실체로 이루어지고 있다. 균사체를 구성하는 것은 균사이며 균사가 집합한 것이 균사체이다. 균사는 포자(홀씨)에서 발아해서 발육한 것으로 영양섭취의 역할을 한다. 이것은 점차 만연하여 다수의 것이 모여서 균사속으로 되어 마침내 번식기관인 자실체를 형성한다. 그러나 균사도 그 일부분은 번식하여 완전한 개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버섯재배에 있어서 종균이 이용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자실체는 균사의 집단으로 된 것으로 그것이 비대하여 살이 많아진 것으로 포자를 형성하는 번식기관이다.

자연계의 버섯은 반복되는 생활사를 한다. 버섯의 주름살이나 관공부분에 생긴 다수의 홀씨(포자)는 버섯이 성숙하여 갓이 충분히 벌어지면 바람에 의해 날려가서 고목, 그루터기 도는 지상의 부식물 등에 착생해서 발아한다. 발아한 홀시는 균사로 되어서 양분을 흡수하면서 생육해 나간다. 이 무렵의 균사는 핵이 하나이므로 단상균사라 불리워진다. 이 균사체는 일반적으로 버섯을 만들 수가 없다. 단지 영양분을 섭취하고 생장이 되면 다른 단상균사와 접합해서 균사체속에 핵이 2개 들어간 복상균사체로 된다. 이와 같이 균사체로 된 것은 왕성하게 영양분을 흡수하여 균사체속에 버섯을 발생하는 양분을 축적한다. 이와 같은 상태로 조건이 주어지면 자실체가 형성된다. 그리고 또 홀씨를 만들어 그 홀씨가 날아가서 다시 자실체가 형성되는 과정이 되풀이되는데 이것이 버섯의 일생이다.

영지는 구멍장이 버섯(Polyporaceae)과 영지족(Ganoderma)속에 속하는데 활엽수 특히 참나무, 밤나무, 매화나무 등의 그루터기에 자생하는 1년생 버섯이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영지에는 6종이 있다는데 청지, 적지, 백지, 흑지, 자지의 이름을 열거하고 그중 갈색계통의 적지에서 가장 강한 약효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영지는 옛날부터 한방에서 건위, 건뇌, 강장, 강심, 이뇨, 해독, 항균, 면역, 진해, 진통, 급만성간염, 위궤양, 혈압강화 등에 효과가 있는 약용버섯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본초강목과 신농본초경에 한방약 365품목 중 상약으로 수록되어 있다. 상약이라함은 모든 본초(한약의 근원이 되는 식물)를 3등급으로 나눈 중에서 으뜸이 되는 약이라는 뜻이며 신농본초경에는 다음과 같이 해설하고 있다.


·상약: 매일 상용하면 병을 퇴치하고 불로 장수할 수 있는 약초이다.

·중약: 강정강장의 근본식물로서 경우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있다.

·하약: 제각기 병에 따라 사용되는 한약재로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병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이 가운데서도 상약에 속하고 있는 영지는 특히 본초강목에서 「만병을 퇴치하는 선초로서 장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수명을 연장시켜 신선이 된다.」라고 하였다. 이 신기한 버섯인 신초가 체내에서 영묘한 효능을 발휘해서 영지라 이름지었다.

중국 최고의 본초서인 신농본초경에서 영지는 산삼과 더불어 상약으로 분류되어 있다. 앞에서 보아온 바와 같이 상약이란 매일 상용하여도 부작용이 전혀 없고 쇠약한 체질을 저항력 있는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주는 본초를 말한다.

예로부터 불로, 부귀, 장수의 3대 요소, 즉 복, 녹, 수를 갖추는 것이 사람의 최대의 욕망이었다. 기원전 221년에 비로소 중국을 통일하여 강대한 국가를 구축한 진시황은 3천궁녀를 거느리고 막대한 부를 얻어 복록의 욕망은 달성할 수 있었으나 불로장생만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침 진시황은 동해의 어떤 섬에 이것을 먹으면 수를 연장하고 사자의 얼굴에 놓으면 생명을 소생시킨다고 하는 불로초라고 하는 영묘 불가사의한 버섯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즉시 탐험대를 보내어 불로초를 찾게 하였다는 고사가 있는데 이 불로초가 바로 영지인 것이다. 중국에서는 영지를 신비로운 식품이라 하여 소중하게 다루고 이것이 저택내에 생겨나면 그집에 과보가 깃들어 이것을 먹으면 불로신선이 된다고 전해오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십장생도에 그려지는 불로초가 되었고 일본에서도 만년버섯, 행복버섯, 복초, 길상버섯, 불사초 등으로 불리워지며 귀하게 다루었다.

표고버섯은 밤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호도나무 등 활엽수의 고목이나 그 절주에 발생하는 향기 좋은 버섯이다. 최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에서 활목재배가 왕성하여 대량생산되고 있다. 버섯의 삿갓은 3~6cm로 암자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육질이 강인하므로 건조 저장할 수 있고 건함으로써 표고버섯 특유의 향기가 발생한다. 표고버섯에 대한 효능은 중국 명나라의 한방의사였던 오서는 그의 저서 일화본초경에서 「표고버섯은 기를 올리고 주림을 모르게 한다.」「풍을 다스리고 악혈을 파한다」고 기술하면서 표고버섯의 효능을 첫째, 정기를 생성한다. 둘째 혈액순환을 돕는다. 셋째, 풍을 치유한다. 넷째, 허기를 없앤다고 했다. 이를 현대적 의미로 구체적으로 해설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허혈성 심장질환, 혈액순환질환에 그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운지버섯(일명;구름버섯)은 담자균류 구멍장이 버섯과에 속하는 것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양권의 산악지대에 자생하고 있으며 깊은 산골의 고목나무에 붙어 서식하는 천연버섯이다. 아미노산, 단백질, 레닌, 캄페롤 리그린 외에 특히 운지다당체를 함유하고 있어 우수한 임상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Index.......성병예방...인간관계....에이즈 최신정보....정보 도우미..음악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