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에이즈 발병 가속화ㆍ통풍 재발 촉진  

에이즈 동영상자료


2006-09-27

과음은 에이즈 발병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으며 이는 알코올이 면역체계에 손상을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헬스데이뉴스 인터넷판이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또 로이터통신은 보스턴대 연구팀이 다른 연구에서 음주는 소량을 마실 경우에도 통풍 재발을 촉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루이지애나주립대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은 폭음한 SIV(원숭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붉은털원숭이들이 설탕용액을 마신 SIV 감염 원숭이보다 에이즈에 훨씬 더 빨리 걸리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12주간 16마리의 붉은털원숭이들에게 매주 4일 연속으로 5시간씩 술을 주고, 다른 16마리에게는 같은 조건 하에서 설탕용액을 준 뒤 각 그룹 붉은털원숭이 8마리에 SIV를 주입했다.

그 결과 마지막 단계의 에이즈에 걸리는 평균 시간이 폭음한 붉은털원숭이들은 374일로, 설탕용액을 마신 통제그룹 원숭이들(900일)보다 훨씬 짧았다고 연구팀이 의학저널 '알코올중독 : 임상적 및 실험적 연구' 10월호에 보고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 보스턴대 장유칭 연구원은 술의 통풍 촉발 효과는 짧은 시간 내, 음주 후 24시간 정도 안에 발생한다며 "통풍이 있는 환자들은 음주를 피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장유칭 연구팀은 지난 한해 사이 통풍을 격은 179명의 통풍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술 소비가 비록 적거나 적절한 정도라 해도 통풍을 촉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48시간 사이 5~6잔을 마신 사람들은 통풍 재발 가능성이 배나 많았고, 이틀간 7잔 이상 마신 사람들은 금주한 사람보다 통풍 재발 가능성이 2.5배나 많았다고 연구팀이 '미국 의학저널' 9월호에 보고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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