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늄, 에이즈 치료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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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견과류, 육류, 해산물 등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인 셀레늄이 에이즈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의 배리 허위츠 박사는 의학전문지 '내과학 기록(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셀레늄이 에이즈바이러스(HIV)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허위츠 박사는 에이즈 환자 91명에게 셀레늄 보충제를 매일 200㎍씩 9개월동안 복용하게 하고 또 다른 환자 83명에게는 위약을 투여한 결과 위약 그룹이 셀레늄 그룹에 비해 혈중 에이즈 바이러스의 수가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셀레늄 그룹은 또 면역체계의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CD4 세포의 수가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많았다고 허위츠 박사는 말했다.

허위츠 박사는 셀레늄은 에이즈 치료제를 전혀 복용하고 있지 않은 환자(전체의 약30%)에게도 효과가 있었으며 셀레늄 복용에 의한 부작용은 없었다고 말했다.

허위츠 박사는 셀레늄은 "마치 서커스에서 사자를 길들이는 사람처럼" 에이즈바이러스와 결합해 바이러스를 순하게 만든다고 밝히고 이러한 효과는 셀레늄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손상된 면역세포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미국 보건당국은 19세 이상 성인의 경우 셀레늄을 하루 55㎍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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