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자가 말하는 101가지 건강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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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병에 걸렸다 싶으면 병원으로 달려가서 검사받고, 주사 맞고 약 먹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다시 병원에 가는 과정을 반복하는 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치료법이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반복해도 아토피성 피부염,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은 일시적으로 나아지는 것처럼 보이다가 다시 악화되기 일쑤다.

현대의학이 발전을 거듭하고 첨단 의약품과 치료법이 개발되는데도 이들 질병의 치료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쯤 되면 누구나 한번쯤 현대의학의 치료법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된다.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의 '면역처방 101'은 병의 원인 치료를 위한 해답을 면역에서 찾고, 우리가 현대의학에 품었던 갖가지 의문점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해주는 면역 처방전이다.

이 책은 감기는 물론 아토피성 피부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암으로 대표되는 불치병도 자율신경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면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은 크게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인간의 몸을 이해한다는 주제로 자율신경을 바탕으로 면역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암, 아토피성피부염, 치주염, 결석 등 다양한 병이 걸리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해 생활습관과 병의 관계를 밝혀준다.

그리고 3장과 4장에서는 현대의학 치료법의 한계와 환자들의 잘못된 대응방식을 지적하고 병의 원인 치료를 위해 ‘병은 스스로 고친다’는 마음 자세를 갖는 것과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및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아보도오루는 이책을 통해 대개의 질병은 무리한 생활로 생활의 균형을 잃었을 때 생긴다고 지적하고, 병을 고치기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은 생활을 바로잡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현대인들의 균형을 잃은 생활 가운데 대표적인 것은 ▶장시간의 노동 ▶마음의 번뇌 ▶냉방이나 찬 음식 ▷약물 남용 등 네 가지다.

이 가운데 장시간의 노동과 마음의 번뇌로 만들고 키운 질병은 결과적으로 약물 남용을 초래하며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특히 암이나 교원병, 궤양성 대장염 등은 얼마나 스트레스 강한 생활을 지속해왔는가를 알려주는 증표이다.

그런데 균형을 잃은 생활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의사나 약이 아닌, 환자 자신의 의지이다. 본인의 자각이나 의지가 없으면 질병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책에서는 생활습관을 고치는 처방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채소, 해조류, 버섯 등을 즐겨먹기 ▶업무 스트레스 덜 받기 ▶과로하지 않기 ▶자극적인 음식 덜먹거나 안먹기 ▶39℃ 정도의 따뜻한 물로 반신욕하기 ▶종합비타민제 복용하기 ▶암치료의 3대요법 시술받지 않기 등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생활 속의 실천 지침을 소개한다.

우리는 평소 건강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자기 몸을 소중히 여겨,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고 적게 먹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상식이다.

하지만 건강을 잃기 전까지는 그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지 못한다. 어쩌면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병에 걸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병 가운데 암, 교원병, 궤양성 대장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 심각한 질병일수록 생활을 바로잡는 효능은 강력하다.

큰 병에 걸렸다는 것은 생활과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따라서 찾아온 병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아보 도오루는 주장한다. 바로 이러한 태도가 건강을 유지하고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는게 저자의 설명이다.

도서출판 전나무숲 펴냄 / 아보 도오루 지음/ 황소연 옮김 / 246쪽 / 1만 1000원 / 02-322-7128  

식품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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