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께서 엽산 복용하면 면역계는 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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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세포·유사분열물질 수치 쑤욱~
 
비타민B의 일종으로 여성들의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기 위해 복용이 권고되고 있는 엽산(葉酸)이 고령자들의 면역계 강화에도 효과적일 것임을 시사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앨버타대학 캐서린 필드 박사팀은 "생후 23개월이 지난 실험용 쥐들에게 35㎎/㎏의 엽산을 함유한 사료를 공급한 결과 T-세포와 유사분열물질(mitogen)의 수치가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구논문을 '영양생화학誌'(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ry)의 2006년 1월호에 게재를 위해 제출했다.

 이와 관련, T-세포의 수치는 인체의 면역기능과 정비례 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세포의 수치가 증가하면 면역력과 항암활성이 증강되는 것. 또 유사분열물질의 수치가 증가하면 세포분열이 촉진되면서 역시 면역반응을 개선시켜 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T-세포와 유사분열물질의 수치는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한편 연구팀은 실험용 쥐들에게 3주 동안 엽산을 풍부히 함유한 사료를 공급한 뒤 비장(脾臟)과 장간막 림프절 내부에서 T-세포의 일종인 'CD8+'의 수치를 측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CD8+의 수치가 생후 12개월이 지난 젊은 쥐들에 비견할만한 수준으로 향상되었던 것으로 관찰됐다.

 필드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결론은 임산부들에 못지 않게 고령자들에게도 엽산 복용을 적극 권장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기에 충분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사료된다"고 피력했다.

 이 같은 내용은 고령자들에게 엽산 복용량을 인위적으로 늘리도록 할 경우 다른 비타민B群의 결핍이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해 왔던 일부 전문가들의 견해를 무색케 하는 것이어서 더욱 주목되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 진행되었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령자들이 엽산을 다량 섭취할 경우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적임이 시사된 바 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법으로 밀가루에 엽산 함유량을 강화토록 규정되어 있으며, 아일랜드에서도 동일한 방안을 채택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다.  


yakup.com
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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