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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빨리 말하라고 재촉하지 않는다.

말을 할 때 시간적 압력을 받게 되면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어린아이의 언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간적인 제약으로 인한 압박감은 여러 가지 형태로 오지만, 그 중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두 가지 유형으로 1)의사소통적인 것과 2)생활방식 적인 것이 있다. 먼저 의사소통상의 시간적 압박감의 좋은 예로서 듣는 사람이 어린아이의 말막힘에 접할 때 "천천히", "여유를 갖고 말해", "긴장 풀고 편안히 생각해" 라고 하여 반응을 말이나 행동으로 전달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또는 듣는 사람이 그와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빨리 말해", "그러다 종일 걸리겠군..."등이다. 어떤 사람들은 아이에게 "천천히"말하라고 해놓고는 일분도 채 못되어 "빨리 말해봐, 시간 없어"라고 번복을 한다. 듣고 있는 어른의 반응이 이 중 어떤 식이건, 아이는 그 속뜻을 알아챌 것이다. 그래서 아이는 "저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천천히 말하도록 애써야겠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다.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이런 식의 명령을 강요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순조로운 언어를 유지하기가 곤란하다.

아이에게 천천히 혹은 빨리 하라고 말로 가르치려고 애쓸게 아니라 적절한 말의 속도가 어떤 것인지 직접 보여주도록 하라. 이렇게 하려면 자기 자신의 언어 행위를 검토해서 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 때만이라도 어느 정도 바꿀 필요가 있다. 아이의 말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되면, 아이와 말을 나눌 때의 자기 말의 속도가 어떤지 유념하며 귀를 기울인다. 아이에게는 "천천히"하라고 하면서 자신은 목이 부러질 정도로 빠르게 말하는 부모들도 있지 않은가! 시간을 내어 말이 느린 편인 성인이 이야기하는 속도에 귀기울여 보기를 권한다. 천천히 말하는 예를 접하므로써 어쩌면 자신의 지나치게 빠른 언어를 조정할 좋은 방향이 생겨날 것이다. 매일 5분씩이라도 아이와 이렇게 더 느린 속도로 말하는 연습을 한다. 낱말과 구절, 문장 사이의 간격을 늘여가므로써 스스로가 천천히 말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에게는 "천천히", "긴장 풀고", "더 빨리"하라는 말을 통한 어떤 지시보다도 당신의 실제 말하는 방식이 더 많은 걸 가르쳐 줄 수 있음을 잊지 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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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대화하는 중에 어른 편에서 아이를 대신해 문장을 끝내 주려 하거나, 끝나기가 무섭게 쏜살같이 끼어든다거나, 미처 말을 맺기도 전에 말을 꺼내므로써 공연히 시간적 압박감을 크게 할 수가 있다. 아이를 충분히 기다려 주도록 한다. 아이가 말을 끝낼 수 있게 놔둔다. 대꾸는 그 다음 일이초 정도 간격을 두었다가 한다. (1)아이 앞에서는 좀 더 천천히 말을 하고 (2) 아이가 제 말을 스스로 끝맺도록 할뿐 아니라, 대꾸를 일 초 이상 늦추므로써, 당신은 아이에게 정상적이고 순조로운 말을 조장해 줄 방법을 지시가 아닌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게 될 것이다. 비록 하루 오분이라 해도 당신의 언어를 이렇게 변화시키기가 수월하지 않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어쩌면 당신의 언어 속도를 늦추려고 애쓰는 편보다는 당신의 대꾸를 약간 늦추고, 아이를 대신해서 미리 문장을 끝내지 않으며, 아이가 말을 맺기 전에 이쪽에서 먼저 말을 꺼내지 않는 편이 더 수월하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이야기 식으로 말을 이어가도록 당신의 태도를 바꾼다면 무엇이건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므로 오로지 최선을 다하도록 한다. 둘째 유형의 압박감 생활방식적인 압력이다. 그 좋은 예는 부모가 아이에게 아침 기상, 조반, 점심, 저녁식사, 청소, 취침시간 등의 시간계획을 엄격하고 융통성 없이 임의대로 세워줄 경우이다. 흔히, 부모는 바쁜 가정일에 종종 있게 마련인 제 멋대로의 혼란과 혼돈에 어느 정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이렇게 한다. 이유야 어쨌든, 부모가 어린아이에게 벽에 걸린 시계에 따라 엄격히 살아가길 요구할 때, 아이들을 종종 패배감과 좌절감을 느낀다. 게다가, 이러한 시간 계획표와 규칙을 강행시키자면 막대한 정력이 소요된다. 그 대신, 부모들은 자신의 조급한 생활방식-모든 것이 정한 시간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태도를 검토하고 조금이나마 바꿔볼 수 있는 방식을 찾도록 권하고 싶다. 부모 자신은 만사를 정확히 제 시간에 행하고 만사가 재빨리 이루어지도록 하는 습관을 지니게 되기까지는 실로 한 평생이 걸린 것과 다름없으므로, 스스로 그러한 습관을 하룻밤 사이에 고치기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지만 시간에 급하게 쫓기는 계획표식 인생을 바꾸어 봄으로써 아이와 당신 스스로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가 미치는가를 알게 된다면 만사를 서두루고 자로 잰 듯이 행하려는 태도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게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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