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S & SEX]

[Brain & Mind]

988576 간호학과 하인선

술을 마시면 왜 취할까?

▶ 뇌 속의 알코올이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 교환을 방해한다. 간의 처리능력을 초과하는 알코올은 혈액으로 들어가 전신으로 운반된다. 물론 뇌로도 들어간다. 뇌에는 이 물질의 침입을 막아 주는 방어 체계가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알코올을 비롯한 지용성 물질은 쉽게  통과된다. 뇌에서는 알코올 탈수 효소가 분주하게 분해를 하지만, 음주 속도가 분해속도를 앞지를 때에는 알코올이 뉴런의 막을 용해하여 시냅스에서의 정보교환을 엉망으로 만든다. 취하는 것은 먼저 대뇌에서 천천히 시작하여 소뇌와 뇌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 우리가 마신 알코올은 위와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 간에서 처리된다. 그런데 처리 이상으로 마시게 되면.....    

→  알코올이 "혈뇌장벽" 이라는 뇌 방어체제의 보호망을 통과하여 뇌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시냅스 연접부위를 거쳐가는 신경전달물질에도 영향을 미쳐 정보를 교란시킨다.  

→ 뇌에서는 알코올을 분해하려 하지만 계속해서 마시게 되면....

→ 혈중 알코올 농도 0.03 %  활발해져서 떠들어댄다.      

→ 혈중 알코올 농도 0.10 %  혀가 돌아가지 않게 되며, 걸음걸이도 불안정해진다.      

→ 혈중 알코올 농도 0.30 %  의식이 몽롱해져 자제력이 없어진다.

∏ 기억회로에 있는 시냅스가 알코올에 의해 고장나면 " 어젯밤 일은

생각이 안나...."와 같은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구토하거나 숙취가 생기는 이유?

알코올이 분해될 때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숙취의 원인이 된다. 분해는 일정한 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에 음주량이 너무 많거나 마시는 속도가 빠르면 분해가 이를 따르지 못하여 아세트알데히드가 전신으로 돌아다니거나, 알코올이 간장을 그대로 통과하여 뇌에 도달하기도 한다. 이것이 구토 중추를 자극하여 두통이나 구역질, 숙취의 원인이 된다.

계속 마시면 알콜올에 강해질까?

간에서는 3단계의 분해가 행해지는데, 그때 활약하는 효소의 양에는 개인의 차가 있다. 분해효소를 많이 가진 사람은 술에 강하고, 적게 가진 사람은 약하다. 그러나 계속해서 마시는 사이에 이 효소의 작용이 점점 활발해지기 때문에 술에 강해지는 경우도 있다.

간에 부담을 덜 주는 음주법

1) 정종은 하루에 2홉 이하로, 사람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주량의 절반

정도가 적당하다. 2홉 이하가 안전권

2) 단숨에 마시는 것은 피하고, 천천히 저금씩 마실 것.

3) 단백질이 풍부한 안주와 함께 마실 것

4) 주 2일은 금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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