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과 침(針)

의예과 977173 차승환

침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한의학이라 불리우는 통칭 동양의학에서 뜸과함께 대표적인 의료 기구다. 현대 사회가 과학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경락(경락) 등의 비과학성 때문에 동양의학이 신비주의로 빠져들고 이에대한 불신으로 침이나 동양의학 자체가 부정되던 시기가 있었으나 이제는 여러 과학적 실험과 그결과로 동양의학 특히 침술에서는 과학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렇다면 침술과 신경계는 무슨관련이 있는가?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침이 신경에 직접 자극을 주고 그것이 반응을 일으켜 그 반응성이 질병에 대한 치료나 침에대한 결과(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이는 침을 놓는 것 자침이라 하는데 자침후 신경계를 통해 반응을 나타내기 까지, 보통의 다른 자극에 대한 반응 속도보다 훨씬 느리다는 것을 통해 알수가 있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침의 울림이라고 하는데 침은 신경에 직접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지각 신경이 반응을 하며 그후 여러신경을 따라 중개 되면서 종착역인 대뇌의 지각 중추에 도달하여 감각이 나오기 때문이다. 대뇌 중추에 도달한 후 반응된 신경계는 직접 병원에 자극을 주어 치료 하기 보다 경락의 흐름을 원할히 하는 역할을 한다. 침술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바로 경락(경락)이다. 경락은 생체의 에너지가 이동하는 경로라고 하는데 이것은 서양의학에서의 해부 신경학 구조나 임파의 흐름등으로는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경락의 존재는 실체를 아직 알 수는 없지만(전기적 신경반응이라고 추측된다.) 오래전부터 전해내려오던 12경락등은 이미 존재여부를 확인 했다. 현대 의학적인 확실한 검증 방법으로 위 무력증이 있는 환자에게 위투시검사(바륨을 먹고 촬영함)를 하여 침자극 전과 후를 카메라를 통해 비교해보면, 자침 후에는 위장이 활발히 운동하는 것을 이미 일본메이지 (명치) 침구대학 연구팀들은 알아냈다.-일본은 침술에 대한연구가 활발해서 침구대학이 따로 있다. - 신경계와 밀접한 침술로는 대표적으로 마취가 있다. 처음에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위한 방편으로 이용되던 침 마취는 본격적으로 1960년부터 1971년까지걸쳐 폐절개 수술로부터 250여 질환에 대해 남녀노소 (12-81세) 40여만 환자에 침마취로 시술한 결과 90%의 효과를 얻었다는 중국 정부의 발표를 예로 들수 있으며 닉슨 대통령이 중국에서 침 마취후 수술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또한 침은 혈액 순환을 돕는다고 하는데 생체 근육의 혈관은 생리학적으로 신체의 다른 부위와 달리 교감 신경안에 뻗어 있는 아세틸콜린 작동성 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콜린 작동성 신경에 효과가 큰 침이 혈액 순환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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