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과 소화불량~ 의예과 1학년 977126 박소연

우리 주위에 배가 아프다거나 소화가 안된다거나 구토, 속이 그득하고 답답하다거나 명치에 음식이 그냥 있는 것 같다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으나 사원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기능성 위장장애 또는 신경성 위장장애라고 한다. 의학적으로 기능적이란 말은 환자가 괴로워 하는 증상의원인이 될만한 장기의 형태적 병변이 발견되지않고 증상만을 나탸내는 경우를 말한다. 위장애 기질적인 장애가 없는 소화불량을 기능성 소화불량 또는 비궤양성 소화불량이라고 한다.

이런 기능성 위장장애, 혹은 소화불량의 원인을 알아보기전 정상 기능과 조절인자에 대해 알아들 필요가 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식도, 위,소장,대장을 지나면서 소화, 흡수된다. 우선 입에서 치아의 저작운동과 타액에 의해 소화가 되고 이 부숴진 음식물은 식도를 통해 위로 넘어간다. 이때 위는 음식물이 들어오는 자극으로 위의 가장 상부인 위저부가 확장되어 잠시 저장소의 역할을 하고 이곳에 머무는 동안 소화액과 작용한다. 그리고 위의 하부에서는 규칙적인 수축운동으로 음식물을 다시 잘게 부쉬고 이를 십이지장으로 배출시킨다.십이지장에서는 답즙과 췌장액 분비가 일어난다. 소장에서는 소장의 전후 운동으로 음식물과 소화효소를 섞어 흡수를 용이하게 한다. 대장은 주로 수분과 염분의 흡수, 그리고 대장 세균작용으로 일부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한다. 소화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은 직장에 보관되었다가 대변으로 배설된다.

이처럼 복잡한 위장관 운동기능의 조절은 완전히 규명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현재 알려진 바로는 다음의 세가지의 밀접한 유기적 관계로 조절된다.

첫째는 중추신경계이다. 중추신경계는 어떤 생각이나 감정 스트레스같은 정신적 자극이 있을 때 신경조직에서 나와 장기를 자극하는 여러 종류의 신경전달 물질을 분비하여 장을 조절한다. 실제로 인간 중추신경계의 여러 가지 신경전달 물질들이 위장관에서도 발견되고, 이를 동물에 투여하면 구토 위장운동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들째로 자율신경계이다. 자율신경계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싱부위장관(식도, 위, 십이지장)은 부교감신경이 지배하고, 소장, 대장, 직장과 같은 하부장관은 교감신경이 조절한다.

교감신경의 기능

교감신경은 주로 긴급사태에 대처하는 신경계이다. 교감신경의 흥분은 뇌간 망상체의 역치를 낮추고 각성 경계상태에 있게한다. 교감신경의 원심로는 신경절들이 서로 넓게 이어져있으므로 실제로 교감신경-부신계는 전체가 동시에 흥분할 수 있고 반사 기능도 개별적으로 일어나거나 그 일부가 소규모로 일어나기보다는 오히려 전체가 같이 대규모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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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감신경의 기능

교감신경이 전신적인데 반해 부교감신경은 한결 국소적으로 작용한다. 고삭신경의 부교감신경은 타액선 혈관을 확장시켜 많은 타액을 분비하게한다. 내장기관에 널리 분포해 있는 부교감신경은 모두 미주신경에 포함되어 연수를 나오므로 미주신경은 부교감신경의대표라 할 수 있다 . 미주신경은 소화기에 대하여 긴장성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위장평활근에는 자동기능이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교감신경, 미주신경의 작용은 오직 그 활동을 조절하는데 그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호작용

대부분의 장기에대해 두 신경은 이중적으로 작용한다. 자율신경계는 장기의 기능을 조절해 언제나 가장 적합한 내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 평상시 항상 활동하는 신경은 부교감신경계로 장기보호등의 역할을 한다. 긴박한 사황에서는 교감신경계가 활동한다. 즉 내환경을 빠른 시간내에 회복되게 한다.

~신경의 소화장기 반사~

소화기 벽에는 근충 사이 또는 점막하에 신경섬유가 넓고 복잡하게 신경총을 이루고 있다. 이를 내원성신경총이라고 한다. 이는 부교감신경계 종말신경절이 그 주를 이루며 부교감신경절 절전섬유와 연걸되어있다. 그리고 이 신경총에서 발생하는 여러 자극에 대해 흥분을 종말신경절에 전달하는 뉴론에 있는 듯하며 이것이 국소적으로 반사를 유발시킨다. 사실 연동 등 소화관 운동은 중추신경계와 무관한 신경총에 의해 국소족으로 이뤄지는 일이 많다.

그러나 소화관 활동은 중추신경계의 외원성 신경에 의하여 어느 정도 조절된다. 소화기로부텨 많은 구심흥분이 미주 신경을 거쳐 중추신경계에 전달되며 이들 구심섬유는 소화관 내용에 의해 자극되어 반사적으로 소화관활동을 조절한다.

부교감신경에 속하는 장기원심로 가운데 안면신경, 설인신경은 타액선을 지배하고, 미주신경, 골반신경은 나머지 소화관을 지배한다. 괄약근을 제외하면 부교감신경은 소화관 활동을 촉진시키며 동화작용을 돕는다. 교감신경은 소화관에대해 억제적이다.

셋째로 위장관벽에 분포하고 있는 장근신경총이다. 수백만개의 세포로 구성되어있는 이 신경총은 장의 음식물이나 장벽의 염증, 긴장등 장 국소부위의 정보를 자체적으로 통합 정리하는 일을 한다. 중추신경과 자율신경에서 받은 정보를 종합하여 장을 자율적으로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위장관을 조절하는 이 세가지 상호간에 부조화가 발생하면 기능성 소화불량이 발생한다.

이런 부조화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정신적 요인 즉 스트레스를 들 수 있다. 스트레스는 시상하부의 시신경교차부위를 자극하여 미주신경을 자극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도록 한다.

이런 기능성 소화불량은 증상기간이 오래 지속된다. 식사에 의해 악화되기도 한다. 이런 소화불량을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궤양형 소화불량-속쓰림이 주를 이룬다. 이는 산분비를 억제하면 나아질 수있다. 스트레스가 가스트린 호르본을 분비하여 위산을 촉진시킨다.

2.운동부족형 소화불량-소화가 안되며 명치에 음식물이 그득한것같은 증상이 있다.

3.역류형 소화불량-흉골밑이 타는것같이 아프다.

이들은 과도한 스트레스 우울 신경과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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