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과 김정일

의예과 1학년 977127

박소영

인간의 신경세포는 보통 2만개의 다른 신경세포와 정보 전달할 수 있다 글루타메이트라는 흥분성 신경 세포와 GABA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사용하는 억제성 신경 세포가 서로 역동적 활동을 함으로써 정보 전달이 이루어지고 있다. 음식을 먹는 것도 시상에서 신경세포가 길항적으로 작용하여 결정하게 되고 인간의 성적인 측면도 시상에서 관리한다. 신경세포는 9세까지 성장하고 그 이후로 계속 죽는다. 여러 가지 신경전달 물질 중에서 아민 계열의 물질이 적거나 많을 때 정신질환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신경과학과 김정일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다음의 내용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독재자로서의 김정일과 세뇌의 원리, 불안정한 김정일의 정신 상태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공격성은 첫째 본능적 행동 둘째 프로이트 견해에서 본 공격 본능 죽음의 본능 셋째 사회적 행동의 학습 넷째 신경해부학적 손상의 결과로 볼 수가 있다. 다음에는 사회적 행동의 학습과 신경해부학적 손상의 결과로 나타나는 공격성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우선 김정일 개인의 정서의 해부학적 기질부터 살펴보기로 하자.

Limbic System 정서의 해부학적 기질 James papez에 의해 제안된 reverberating limbic circuit hippocampus 에서 fornix를 통해 thalamus의 mammillary body로 정보를 전달하면 차례로 mammilothalamic tract 를 통해 thalamus의 anterior nucleus로 정보 전달을 하게된다. 다음에는 internal capsule을 통해 thalamus의 anterior nucleus 로 부터 hippocampus로 전달 하게된다. Limbic System에 병변이 있을 경우 정서 억제의 어려움, 무감동, 인격의 변화등 정신 증상을 보이며 정서 억제가 어려우면 까닭 없는 분노나 공격, 자발적 웃음이나 울음 이유 없는 미소나 불쾌감을 보인다.

이것이 김정일의 정서를 지배하는 신경해부학적 System이다.

또한 김정일은 사회적 행동의 학습으로 인한 일종의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는 김일성의 후계자로서 오랜 시간동안 교육을 받았고 북한이라는 특정한 사회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이것을 도외시 할 수 는 없다.

첫째 스트레스에 대해 융통성 없는 병적 반응,

둘째 애정 관계의 무능력,

셋째 사회적 상황에서의 악순환적 반응,

넷째 타인의 마음에 영향을 주는 특이한 능력,

다섯째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유린 사회적 기준 위반,

사기성, 공격성, 충동성, 무계획성, 무책임, 안전 무시, 뉘우침없음등의 상태를 보인다.

그런데 이런 김정일이 어떻게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으며 왜 민중들은 그를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해리성 장애 (Dissociated Disorder)로 설명할 수 있다. 의식 주체성 및 지각 행동의 정상적 통합에 갑작스럽고 일시적 이상이 생긴 상태이다. 특히 이 해리성 장애 중에서 Disassociate state로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독재 체제하에서 사용되는 세뇌작업이나 사고 개조를 할 때 광신자나 테러리스트에 사로잡혀서 강요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북한 사회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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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complex(억압되어 의식에는 나타나지 않는 감정적으로 집중되어 있는 관념의 집합을 나타내는 말)라는 용어를 사용해서도 김정일과 그가 이끄는 지배체제를 나타낼 수 있다. 공산주의 사상가들에게 사용되는 red complex라는 용어가 있다. 너무나 광범위한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심리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위와 같은 생각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설명한 부분중에는 정신의학 측면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정신의학에 관해 간단히 알아본다면 정신의학psychiatry는 정신phsyche을 치료한다는 뜻의 어원에서 나타나있듯이 정신 또는 행동의 병적 상태를 연구하고 치료하는 임상의학의 한 분야이다. 이전에는 정신의학 단순히 정신병을 치료하는 의학으로 인식되어져 왔으나 근대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개인의 주관적 생활 대인관계 및 사회적 적응등에 영향을 주는 정상과 이상 사이의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격장애 들이 그 대상이 되고 있다. 나아가 정신 현상이 아래로는 개인의 신체적 조건과 위로는 가족적 및 사회적 요인들과 상호 연관됨이 밝혀져 있어서 이제는 정신적 원인에 의한 신체적 장애 신체적 요인에 의한 정신적 장애 그리고 사회 문화적 요인과 관련된 지역사회 정신의학 및 정신 보건 문제에 이르기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정신의학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진다.

첫째, 그 대상이 정신(mind) 이라는 것이다. 정신이라는 개념은 과학적 대상이 되기에는 너무 포괄적이어서 행동(behavior)이라는 말을 쓰도록 권장되기도 한다. 이러한 주관적인 정신적 경험과 객관적 행동이라는 두 가지의 통합된 개념이 인격(personality)인데 이는 정의한다면 개인의 특징적이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양상을 뜻한다. 정신의학의 대상은 바로 이 인격이라 할 수 있다.

둘째, 다른 의학은 그 방법이 객관적이며 계량적임에 비해 정신의학에서는 주관과 이해의 요소가 많다.

셋째, 정신의학의 목적이 단순히 정신질환을 치료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와 관련된 유전학적 또는 생화학적등 신체적 요인들과 심리적 요인 그리고 나아가 가족 , 사회 종교등 사회적 요소까지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다루는데 있다. 이러한 특징은 생물 심리 사회학적 개념이라는 용어로 표현된다.

지금까지 신경과학(범위를 넓힌다면 정신과학까지)과 김정일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좀 더 깊은 내용을 조사할 수도 있었으나 너무나 미약한 의학 지식 때문에 제대로 조사할 수는 없었다. 단 김정일의 사상과 북한 체제가 신경과학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보고서>





김정일과 정신과학




과목: 생명과학의 과제

교수: 신형철교수님

제출일자: 1997년 12월 8일

학과: 의예과 977127

이름: 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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