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성병, 무엇이 있나?



신생아가 성병에 감염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성병이 신생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인지가 필요하다.최근 들어 에이즈 바이러스 보유자가 늘면서 신생아의 에이즈 감염에 대해서도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있다.순천향대병원 소아과 이동환 교수는 “에이즈 바이러스 항체보유자의 모체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감염률은 65% 정도”라며 “또 임신 중에 일과성으로 나타나는 세포 면역기능의 저하로 증상이 없던 바이러스 보유자인 산모가 에이즈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33%로 높다”고 설명한다.또 “출산하였을 경우 에이즈 환자의 젖 속에도 에이즈 바이러스가 있으므로 신생아 감염의 예방을 위하여 모유를 먹이지 말고 인공영양을 해야 한다”고 충고한다.만약 매독에 걸린 상태에서 임신을 하면 25% 정도에서 6개월 이내에 유산이나 사산이 되기 쉽고 분만 과정에서 아기가 태반을 통해 전신에 매독균이 감염돼 출생하게 된다.적절한 조취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피부에 발진이나 뼈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간장과 비장이 커지면서 빈혈이 심해지고 방치할 때에는 뇌막염까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신생아는 페니실린 주사로 10일간 치료해야 한다.신생아는 임균에 감염된 산도를 통해서 임균에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된 신생아는 생후 2~5일에 눈이 붉어지며 붓게 되고 안구염을 일으켜 심할 때에는 실명하게 될 수도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감염된 신생아는 페니실린 주사와 함께 항생제 안약을 점안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출산 즉시 항생제 안약 등을 떨어뜨려 임균성 안염을 예방하고 있다.헤르페스도 흔한 성병 중에 하나이다. 산모가 헤르페스를 앓아 신생아가 출산 시 감염되면 전신성 포긴 감염을 일으키게 될 수 있고 생후 5~9일에 패혈증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이 경우 후유증이나 사망률이 높을 수 있으니 제왕절개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권유된다.근래 들어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고 있는 것은 클라미디아 질환이다. 이 교수는 “산모를 통해 신생아가 감염됐을 때, 신생아의 35%에서 결막염이 되어 20%에서 폐염이 발생된다”며 “에리스로마이신 안약을 점안해야 하고 에리스로마이신을 3주간 복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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