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증상없이 남에게 전염



한창 성적 활동기에 있는 성인들이 자기도 모르게 성병에 걸려있다.
미국 의사회지가 대서 특필하며, 전 국민 정기진단제도를 주장하
고 나섰다(2002년 2월 13일).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병원과
대학으로 이름나 있는 점잖은 미국 동부 도시(볼티모어)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분석한 결과이며, 발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18세부터 45세 사이의 성인들이12명 중 한사람(7.9%)은 자
기도 모르고 성병에 걸려 있다.2) 주로 임질 아니면 임질과 비슷한 클라미디아(Chlamydia)성병
이다. 특히, 클라미디아균 감염이 압도적으로 많다.3) 이러한 성병에 걸리더라도 대부분은 증상이 없으므로 오랜
기간 동안 자기가 성병임을 모르고 있다가 악화된 후에야 알
게된다.
 
4) 증상은 없어도 성병균은 지니고있는 보균자이므로 아내나
상대방에게는 자기도 모르게 전염시키고 있다.5) 보균자중 2%만이 배뇨시 아픔을 호소하고 있다.6) 보균자중 5%만이 배뇨시 농이 나오는 것을 알고서야 비로서
병원을 찾는다.7) 보균자들은 남녀 모두 자기도 모르고 있다가 불임증에 걸린다.8) 특히 여성들은 나팔관 임신을 하거나 골반염으로 고생한다.
매우 쉬워진 성병 진단 기술1) 지금 까지는 성병 진단 기술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뇨 중에
들어있는 병균 수효가 적으면 진단하기 어려웠다. 2) 따라서 성병 환자 통계도 짐작에 불과했다.3) 그러나 최근 사용되는 DNA기법(NAAT)은 병균수가 아무리
적거나, 병균이 죽은 상태이더라도 간단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4) 따라서 성적 활동기에 있는 성인 부부는 함께 1년에 한 번
이상은 배뇨에 의한 정기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5) 본 연구는 볼티모어 시민 3,182 명 중에서 1997년 1월부터
1998년 9월 기간 동안에 완전 조사가 가능했던 579명(18세
~45세)에 대한 자료만을 통계처리한 것이다.
   
근거: JAMA 2002: 287(6):726~733. Untreated Gonococcal and Chlamydial
    Infection in a Probability Sample of Adults ; Charles F. Turner, PhD etc;
    Johns Hopkins University, Baltimore; NIH(Infectious Diseases); Program in
    Health and Behavior Measurement, Research Triangle Institute, Washington, DC
    ;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참조]
[임질과 Chlamydia 성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항균제]1. 내성균에도 듣는 Macrolide계 항균제가 최적
 예: 록시칠정 (Roxythromycin)
2. Chlamydia균은 인간의 세포질 내에서 인간의 ATP를 이용하여
증식하므로 세포질내로 침투하여 살균하는 항균제를 선택해야 함.
세파계나 아목시실린같은 베타락탐계는 세포질 내로 침투하지 못
하기 때문에 효과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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