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매독



매독트레포네마의 감염으로 생기는 신경계 질환의 총칭. 무증후형·수막혈관형·실질형으로 나누어진다. 수막혈관형에는 조기형과 후기형이 있고, 수막염 증상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매독트레포네마의 감염으로 생기는 신경계 질환의 총칭. 무증후형(무증상으로서 髓液만 이상, 약 30%)·수막혈관형(약 20%)·실질형(약 50%)으로 나누어진다. 수막혈관형에는 조기형(감염 후 2년 이내에 발증)과 후기형(감염 후4∼10년에 발증)이 있고, 수막염 증상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실질형에서는 변성매독인 척수로(약 30%)와 진행마비(약 15%)의 증상이 나타나며, 10년 이상의 잠복기 후에 발증한다. 척수로에서는 전격통·발작성내장통·실조보행(失調步行)·심부반사소실·동공이상 등이, 진행마비에서는 인격변화·지능저하·경련 등이 특징적 증상이다. 이의 진단방법은 임상적인 증상 외에 혈청 및 수액의 매독혈청반응이 결정적이다. 치료는 프로카인페니실린G를 1일 1회 60만 단위, 총량 1200만∼2400만 단위를 1주기로 하여 행한다. 무증후형은 치료가 잘되나 수막혈관형에서는 편마비(片痲痺) 등의 국소증상은 개선되기 어렵다. 실질형은 증상이 다양하고 치료가 늦어지면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조기 진단·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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