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의 진단과 치료




질염이라고 진단이 되면 의사는 질에서 분비물을 채취하여 현미경을 통해 봅니다. 의사에게 진찰을 받기 전에 질의 의학용품을 사용하거나 살정자제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치료는 질염의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치료제는 임신기간 중에는 사용해서는 안되며, 치료는 크림이나 젤을 질에 바르는 방법도 있습니다.의사의 처방을 확실히 따라야 하며, 처방제를 다 복용하기 전에 증상들이 사라지고 분비물이 모두 없어진다 할지라도 여전히 전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치료를 중단하면 증상들이 다시 재발될 수 있으며 만약 치료가 끝난후 증상이 재발되면, 다시 진찰을 받아봐야 합니다1) 칸디다성 질염가장 흔한 형태의 질염으로 치즈 같은 냉이 흐릅니다. 흰색의 걸쭉한 냉과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가 주원인으로 임산부 당뇨병환자의 경우 면역기능이 감퇴되어 칸디다가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원인
곰팡이균의 일종으로 정상적인 질에는 적은 양만이 발견됩니다. 그러나 질의 항상성에 변화가 있게되면 칸디다균은 급성장하게 되고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투여받는 많은 여성들이 칸디다균에 전염이 됩니다. 항생제는 정상적인 질의 박테리아를 죽이고 칸디다균은 급성장하게 됩니다. 만약 임신을 했거나 당뇨병이 있다면, 칸디다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증상
칸디다성 질염의 제일 보편적인 증상은 질과 외음부가 가렵거나 타는 듯한 증상 입니다. 배뇨시 혹은 성관계를 갖을 때 타는 듯한 느낌은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외음부는 적색이고 부어 있습니다. 질의 분비물은 통상적으로 희고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백색치즈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칸디다성 질염에 걸린 일부 여성들은 분비물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또 많은 여성들이 증세가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치료
칸디다성 질염은 질에 약물 투여를 하여 치료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단 한번만을 복용하는 치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남성 파트너에 대한 치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의사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질정제를 구입할 수 있지만 의사에게 진찰을 받은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처음으로 질염이 발생함-치료후에도 증세가 사라지지 않음-질의 분비물이 누렇거나 푸르거나 악취가 날 때-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을때
진단을 정확히 받지않고 약물치료를 한 경우 다른 질염의 다른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세균성 질증◈ 원인
세균성 질증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질내의 정상균이 세력을 잃고 전체의 1% 미만으로 존재하던 산소가 없어야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이 100배 이상 증식하여 생기는 질염으로 염증보다 증상이 현저하여 질증이라 부릅니다. 냉대하증과 함께 생선 비린내가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후유증으로 불임과 조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
주요 증상은 심한 분비물의 증가와 심한 악취를 나는 것입니다. 악취는 생리중이거나 성관계후 더욱 심하며 분비물이 붉고 어둡거나 둔탁합니다. 가려움증이 심하지는 않지만 분비물이 많을 경우 가려울 수도 있습니다. 간혹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세균성 질증을 치료하는데 두가지의 항생제가 주로 이용됩니다. 한가지는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이라 부르는 항생제입니다. 이것은 복용도 가능하고 젤처럼 질에 바르기도 합니다. 다른 한가지는 크린다마이신(clindamycin)이며 역시 복용가능하며 크림처럼 질에 바를 수도 있습니다.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복용할 때, 어떤 환자들에게는 오심, 구토, 소변색의 변화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 복용시 술을 마시게 되면 부작용이 더욱 심해지므로 같이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보통 성관계 파트너에 대한 치료는 필요하지 않지만 만약 반복적으로 감염된다면 파트너에 대한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치료 중 성관계를 갖지 말던지 콘돔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세균성 질증은 자주 재발합니다. 재발이 잦은 경우 장기적인 치료 혹은 반복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끔 세균성 질증이 계속 재발되면 성병의 가능성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3) 트리코모나스 질염 (Trichmomonas Vaginitis)기생충의 일종인 트리코모나스에 의해 발생되며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는 성병으로 전파력이 매우 강합니다. 후유증으로 불임, 골반염, 조산 등이 있고 물같은 냉이 흐르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트리코모나스는 편모를 갖고 있어 운동성이 좋기 때문에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침입하기도 하며 침입한 균으로 인해 방광염을 유발하고 자궁 내막을 타고 올라가 골반염을 일으켜 아랫배를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원인
트리코모나스는 성관계를 통해 퍼지는 기생충의 일종으로 트리코모나스 질염에 걸린 여성들은 다는 성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증상
누렇고 흐리거나 푸른 질의 분비물이 특징이며 분비물은 생선 비린내 같은 악취가 납니다. 외음부와 질에 타오르는 느낌, 염증, 부종, 부스럼 등이 생기고 소변을 보는 중 통증이 있기도 합니다.◈ 치료
트리코모나스는 통상적으로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을 복용하여 치료하며 이 약을 복용중에는 24시간동안 술을 마셔서는 안됩니다. 성관계 파트너도 반드시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4) 위축성의 질염 (Atrophic Vaginitis)폐경된 여성에서의 질염은 여성호르몬(estrogen)이 부족하여 발생합니다. 위축성의 질염은 수유와 갱년기 후에 발생됩니다. 질의 건조와 타는 듯한 느낌의 증상들이 있고 치료는 여성호르몬(estrogen)을 복용하거나 질크림을 바르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이유로 여성호르몬(estrogen)을 복용하지 못하는 경우 수용성 윤활제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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