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내성 임질균 급증, 성병 확산 우려  





[뉴시스   2007-04-13 08:32:27]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흔한 성병인 임질균이 항생제 한 종류를 제외하곤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보여 성병 전염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최근 내성을 보이는 균주가 출현함에 따라 임질균 감염에 대해 더 이상 항생제 플로로퀴놀론 처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CDC는 비록 세파로스포린계열의 약물이 임질균 치료에 잠재적인 효과가 있지만 이 약물 외에는 임질균을 치료할 약이 없다는 점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약물 개발라인에 이 같은 임질균을 치료할 신약은 없는 상태라고 CDC는 말했다. CDC는 플로로퀴놀론에 내성을 보이는 임질균 감염이 과거의 동성연애나 양성연애 남성에서 이제는 이성연애자 남성들에게까지 폭 넓게 확산되었다는 자료를 배포했다. CDC는 아직까지 세파로스포린에 심각한 내성을 보이는 임질균은 안 나타났지만 만일 이 약물에 내성을 보이는 균이 출현한다면 공중 보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로 말하며 이 최후의 약물에 내성을 보이는 균 출현전 효과적인 신약 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CDC는 성기나 구강, 인후부 임질균 치료를 위해 세프트리악손 주사 치료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CDC는 이 같이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균들이 미국을 비롯 세계 각국에서 급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모든 종류의 세균들이 재빨리 변이를 일으켜 항생제에 내성을 보일수 있다고 말했다.



Index......삶의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