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매독은 크게 네 가지 단계로 진행합니다. 각 단계 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세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제 1기
통증이 없는 작고 발그스름한 궤양이(피부가 움푹 패이고 정상피부에는 있는 각질측이 없어져 살점이 노출된 것처럼 보이는 곳) 질이나, 성기, 항문이나 직장, 구강에 생깁니다. 의학용어로는 Chancer라고 불리는 이 궤양은 매독균이 피부접촉에 의해 들어간 그 부위에 생깁니다. 이 궤양은 특별히 치료하지 않아도 수주 후에 사라지므로 조기 치료를 놓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궤양이 있는 이 시기의 매독 환자는 전염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궤양은 통증이 없고, 구강이나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 안쪽, 항문주위, 질주위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병에 걸린지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2기
1기때 제대로 매독을 치료하지 못하면 2기로 진행하는데 이 시기의 특징은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작은 발진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눈이 쉽게 띌 정도의 빨간 발진이지만 어떤 경우는 그 색이 옅거나, 다른 원인에 의한 발진과 비슷하게 보여서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외 발진이 나타날 수 있는 곳으로는 입술, 구강, 인두등 구강 내부, 질, 항문부위 등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미역과 약간의 몸살기운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으며 듬성 듬성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제 2기 매독 증상은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1-2주 정도 후에 저절로 소실됩니다.  
제 3기(잠복기)
1기와 2기 때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매독의 증상은 잠복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절대 병 자체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병은 숨어 있지만 매독의 원인균인 spirochetes는 사람의 신체에 돌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매독의 잠복기는 수년까지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활화산 같아서 증상없이 진행된 매독 때문에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제 4기(3차 매독, 만기 매독)
잠복기가 지나고 나면 3차 매독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매독균의 초기 감염에서 3-12년 후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매독균이 몸 전체에 퍼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뇌, 심장, 척수, 뼈까지 침범하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차 매독의 증상은 보행장애 감각변화, 점차 진행되는 시력손실 심한 경우는 죽음에 이르게도 합니다. --->매독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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