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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에이즈 감염자 모두 29명

[경제] 2000.05.18 (목) 11:00



광주.전남 지역의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감염자는 총 29명이며 이들은 모두 성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전남 에이즈 관리현황 및 대책에 따르면 광주시의 경우 지난 3월말현재 8명의 에이즈 감염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전남도는 모두 21명의 에이즈 감염자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의 경우 에이즈 감염자 8명중 7명이 남성으로 남성들이 에이즈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발견 당시 연령별로는 20-30대가 2명, 40대가 3명, 50대가 3명으로 연령별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다.

전남지역은 21명의 에이즈 감염자 중 18명이 남성으로 광주와 같이 높은 비율이었으나 발견 당시 연령별로는 20-30대가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는 3명이 감염된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감염자들은 모두 국내외 이성들과의 성접촉이나 동성애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돼 불건전한 성관계에 대한 예방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전남도 질병관리담당 김정희씨는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아직까지 20대 미만의청소년층에서는 에이즈 감염자가 나타나지 않아 다행"이라며 "이들과 특히 감염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남성들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 홍보교육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에이즈퇴치연맹 광주,전남지회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9일부터 2일간 전남 구례군 지리산 일성콘도에서 이지역 보건행정 담당자들과 의료계인사들과 함께 에이즈의 치료현황과 예방대책에 대한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연합〉

최종 편집 : 2000/05/18 1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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