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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일부 연예인들 에이즈 감염 사실 확인

[사회] 2000.06.19 (월) 16:20


일부 연예인들의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결핍증) 감염이 사실로 확인돼 파문
이 일고 있다.

MBC의 정보 프로그램 "피자의 아침"은 19일 "보건복지부 대외비 문건을 입수
한 결과 연예인 14명이 AIDS에 감염돼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외비 문건에는 전체 감염자 숫자뿐만 아니라 연예인 14명 성직자 10명 가
정주부 59명 등 국내 전체 감염자 1천1백12명이 직업별로 분류돼있다.

그러나 이 문서에는 실명은 기록돼있지 않기 때문에 소문으로 떠도는 일부 연
예인의 감염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연예뉴스팀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잠복기에 있는 환자와 AIDS 감염 사실을 감추고 있는 경우,외국
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등을 감안하면 연예계의 에이즈 감염자수는 약 1백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복지부에서도 잠복기가 길고 감염 사실을 감추는 AIDS환자의 특성상감염자를
계산할 때 "드러난 환자수x10"이라는 계산법을 쓰고 있다.

복지부는 이에 대해 "연예인 14명 등이 AIDS에 감염돼있다는 보도는 사실"이라
면서 "그러나 감염자 가운데 유명연예인은 없다"고 밝혔다.

"피자의 아침"은 20,21일에도 AIDS에 걸린 한국 연예인들을 치료했다는 일본
인과의 인터뷰,인기 연예인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AIDS 감염자의 진술 등 관련
보도를 내보낼 예정이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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