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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성 14
상담전화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잔뜩 긴장해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인사와 상황설명을 차분히 하고 나서 질문하는 성인과 달리 단도직입적으로 문의할 때가 많다.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이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물었다. [에이즈는 어떻게 걸려요?] 한참을 차분히 설명해 주고나니 이번에는 [에이즈는 어떻게 생겼어요? 에이즈는 동성애하면 걸려요?]하고 숨가쁘게 물어온다. 말하는투로 보아 심각한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 도무지 자신의 상황은 얘기하지 않고 일방적인 질문만 한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데 급한 목소리로 [잠시후에 다시 할께요]하며 전화를 끊는다. 아마 누가 가까이 오는 모양이다. 불안해 하는 학생일수록 이런 전화숨바꼭질을 자주 한다. 가족들 몰래 혼자서 얼마나 고통을 겪고 있을까. 30분쯤 후에 다시 연락이 왔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조금 더 친해졌다. 이제는 내쪽에서 물어 보았다. [왜 이런 걱정을 하고 있지?] 사연인즉 이번 겨울방학중에 같은 반 남자친구와 음란비디오를 보게 되었다. 잔뜩 흥분한 친구가 비디오에서 본대로 한번 해보자고 했다. 남자끼리 어떻게 하느냐<니깐 친구가 뒤로 하면된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의 성기에 크림을 바른 다음 친구의 항문에 삽입했다. 그러나 친구가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바람에 놀란 이 학생은 도중에 그만두고 말았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이 중학생은 몸에 피부병이 생기고 성기에도 반점같은 것이 나게 되자 혼자서 고민을 하게 되고 밥맛도 잃게 되었다. 급기야 모든것이 귀찮게 되고 말았다. 이 학생의 말에 의하면 50명의 반친구들중에 35명 정도가 음란비디오를 본 경험이 있으며 동성간의 성관계도 더러 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성교육이 정규교과목으로 가르쳐지지도 않는 상황에서 이와같은 환경에 처한 어린 학생들은 과연 어떻게 성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이 남학생의 경우 삶을 거의 포기한 상태에서 다행히 상담을 요청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마음이 통하게 되었고 문제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 이 학생은 음란비디오를 가까이 하지 않고 착실한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유해한 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먼저 청소년들이 음란비디오같은 자극적인 자료를 접하지 않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계도해야 한다. 나아가 근본적으로 시중에 음란물이 나돌지 않게 조치해야 한다. 의료용같은 특수한 목적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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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대학화장실의 낙서]
청년아! 일어나라.
생명된 진리를 위해 목숨을 다 쏟아붓자.

~~~일 다 봐야 일어나지.



[채근담]
자신의 몸을 조화롭게 다스려라
내 몸은 하나의 작은 천지이니 기쁨과 성냄을 어긋남이 없게 하고, 좋아하고 미워함을 절도 있게 하면 그것이 바로 내 몸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공부가 된다. 천지는 하나의 위대한 부모이니 사람들에게 원망과 탄식이 없게 하고 만물에 병이 되는 일이 없게 하면 그것이 바로 화목을 두텁게 만드는 기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