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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性 26
성행위는 기쁨을 추구한다. 그 기쁨의 절정을 일반적으로 오름가슴이라 부르며,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정신집중이 필요하다. 오르가슴은 쾌감이다. 쾌감은 느낌이며, 느끼에는 기 강도의 차이가 있다. 따라서 비교가 된다. 인간은 비교분석능력이 있기 때문에 성행위시 오르가슴은 비교되어 기억된다. 여러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는 경우 그 오르가슴이 비교될 수 있다. 따라서 과거 어떤 사람에게서 느꼈던 오르가슴이 다른 대상과 관계를 하면서도 일 순간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갈 수 있다. 대부분 외도를 한 경우 그기억을 위해 오히려 더욱 열성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그같은 양심도 마비돼 버린 경우는 예외겠지만, 실제 남펴이나 아내들이 외도를 한뒤에 서로에 더욱 친절한 경우가 많다. 죄스러운 마음을 감추고 보상하기 위해서다. 결혼전 성경험이 있거나 많은 경우에도 결혼생활에서 상대에게 친절한 사례를 많이 볼 수있다. 그렇게 되면 성행위시 진정으로 기쁨을 느낄수 있을까. 외도를 하면 충분한 만족보다는 정신적 고뇌와 번민을 하게 된다는 고백도 많다. 그러므로 순결해야 하는 이유가 자명해진다. 순결은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 참으로 만족한 성생활을 누리기 위해 갖추어야 할 가장 우선적인 덕목이라 할 수 있다. 순결에는 남녀의 차등적용이 있을수 없다. 왜냐하면 오르가슴이라는 만족감은 남녀 공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순결은 결혼하지 않은 청소년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결혼한 성인들에게도 필요하다. 순결은 지키는 것이 아니다. 누구는 빼앗으러 쫓아오고 누구는 지키려 하는 것과 같은 부정적 개념이 아니다. 순결은 참으로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더 나아가 배우자와 참다운 만족과 기쁨을 누리기 위해 준비하고, 보유하고, 유지해가는 긍정적 개념이라고 해야 옳다. 성생활은 정신의 합일이 기본이다. 육체의 만남은 정신의 만남이 선행돼야 완전해진다. 단순한 성기관만의 만남은 반쪽의 만남이다. 그러한 상태에서의 오르가슴은 완전한 것이라 할수 없다. 사랑이 없는 성은 완전한 성이라 할 수 없다. 매춘이나 인스턴스식 사랑은 사랑이 없는 성의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그래서 문제가 되고 있다. 정신적 교감이 없는 성행위는 일방통행이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성과계는 폭력의 일종에 다름 아니다. 상대방이 나로 인해 충분히 만족하고 기쁨을 느끼는 모습을 보며[사랑]의 가치가 실현되는 것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사랑은 상대를 위해 끝없이 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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