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and Brain][AIDS & SEX][Cyber City][Brain & Mind]
[Anti-aging]

다시보는 성 5
[ 약한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 라는 말처럼 여성은 동서고금의 역사를 막론하고 남성들로부터 수많은 피해와 고통을 당해 왔다. 평상시에 약자 입장에 서있는 것은 물론 특히 전쟁 같은 상황에서는 성폭행을 비롯한 괴로운 고통을 당해 왔다. 지난 4년여에 걸쳐 끔찍한 전쟁소식이 끊이지 않던 보스니아에 다행히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 불안하기는 하지만 반가운 일이다. 일본식민지떼 한국여성들이 정신대라는 미명하게 유린당하고 목숨까지 잃어버렸던 고통과 피해가 쉽게 잊혀져서는 안된다. 또한 보스니아에서 여성들이 당했고 지금도 겪고 있는 대량 성폭행의 참상도 또다시 역사의 망각속으로 사라지도록 방치해서는 안될 것이다. [유럽의 화약고]로 불리는 그지역에서 인종 종교 민족문제와 역사적 원한, 그리고 영토등의 싸움속에서 [인종청소]라는 무자비한 표현으로 자행되었다. 보도된 소식은 실상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것이다. 더구나 요즈음은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벌어지는 다른 뉴스에 밀려 점차 묻혀지는 느낌이다. 세르비아 공화국의 지원을 받은 보스니아 세르비아게의 회교도에 대한 일방적 공격이 주를 이뤘던 보스니아 내전은 곳곳의 건물이나 시설들을 황폐화시켰다. 많은 여성들이 난민수용소에 있는 상태에서 수만명의 회교도 여성들이 무차별 성폭행을 당했다. 그 와중에 전쟁사생아를 임신한 경우에는 끔찍한 전쟁의 불행을 대를 이어 겪게 된다. 세르비아 대국을 원하는 세르비아인들은 임신한 회교도여성들만은 다른 대우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위 [원수의 씨] 를 잉태한 여성들은 엄격한 회교의 율법때문에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성폭행과 전쟁사생아 문제는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침략을 받은 쿠웨이트에서도 비슷한수의 여성들이 겪어야 했다. 역사적으로 크고 작은 전쟁을 치러왔던 독일과 러시아사이에서도 같은 문제로 보복행위가 끊이지 않았다. 인류역사를 통해서 약자가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중에서도 여성들이 겪는 고통과 슬픔을 생각할 때 반드시 이런 고통의 역사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성의 참된 가치관을 확립해야 한다. 성은 참된 사랑을 위해서만 행해지는 것이 부작용이 없다. 그리하여 평화와 평등, 그리고 사랑이 바로선 세상을 이루지 않고는 어찌 이 슬픈 과거를 묻어버릴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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