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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성 7

에이즈 감염경로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감염자와의 성관계이다. 두번째는 감염혈액을 수혈받거나 감염혈액으로 제조된 혈액제제를 사용할 경우, 또는 주사기를 같이 사용하거나 장기-조직을 이식하는 경우등으로서 감염된 혈액이 상처나 기구등을 통해 침투했을 때는 위험하다. 세번째는 감염된 어머니로부터 아기가 감염되는 경우로서 임신중에 태반을 통하거나 출산때 좁은 산도를 통과해 나올때 혈액이 상처부위나 눈 입 성기 항문등에 접촉되어 감염되기도 한다. 또한 태어날때 감염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모유속에 있는 에이즈바이러스나 젖꼭지의 상처를 통해서 감염된 혈액이 들어갈 수 있다. 유전은 아니다. 감염경로별 전파효율을 살펴보면 혈액을 통한 감염효율이 제일 높아서 수혈시 90%이상, 주사기사용 20-40%, 모자감염(수직감염) 15-30%, 성관계 0.1-1%정도이다. 문제는 가장 전파효율이 높은 수혈이나 마약주사기사용 등의 혈액접촉보다는 전파효율이 가장 낮게 파악되고 잇는 성관계로 인한 감염 비율이 제일 높다는 사실에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90%이상, 전세게적으로는 75%이상이 감염자와의 성관계를 통해서 확산되고 있다. 왜 0.1-1%정도밖에 안되는 성관계를 통해서 이렇게 많이 감염되고 있는가. 그 이유는 그만큼 성적으로 문란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감염자와 모르고 성관게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누가 감염자와 성관계를 많이 할까. 바로 우리 이웃의 평범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에이즈는 평균 10년정도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누가 감염자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감염자는 성기에도 아무 이상이 없고 성욕구도 왕성할 수 잇다. 에이즈 감염자들도 평볍한 우리 이웃들의 모습 바로 그대로다. 예전과 달리 아주 문란하고 특수한 사람들만 감염되는 단계는 지났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에이즈 감염자가 98년12월 말 현재 8백76명에 이르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확인된 감염자보다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는데도 본인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자신이 해온 성관계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혹시 염려스러워 한다고해도 등록-관리되는 것을 꺼리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 확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성관계를 쾌락위주로 쉽게 하기 때문에 에이즈는 끊임없이 퍼져가고 있다. 지금도 에이즈는 하루에 1만3천명씩 감염되고 있다. 그 대부분이 감염자와의 성관계로 감염된다. 과연 에이즈 감염자와 성관계를 하고 나서 상대방이 감염자인 것을 알았을 때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순간의 쾌락에 목숨을 걸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에이즈는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에이즈감염자와 성관계때 전파효율이 0.1-1%정도라는 사실을 강조하지 않는데도 그렇다. 위험한 성관계를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인류는 각성해야 한다. 성에 대해서... 특히 누구와 성관계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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